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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검은사제들 후속작 25년 1월 개봉 영화 검은수녀들 정보 줄거리 기대평

by a-flo-lov-wm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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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5년 1월에 정말 기대가 되는 영화 <검은수녀들>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강동원의 수려한 사제복을 볼 수 있었던 영화 <검은사제들>의 후속작이라고 하는데요. 검은사제들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를 보기전에 기본 정보들을 알고 가보실까요?

 

 

 


 

 

<검은수녀들> 기본정보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오컬트 영화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 <검은수녀들> 공식 포스터 / 출처: 네이버 포토

감독: 권혁재

주연: 송혜교: 유니아 수녀 역 / 전여빈: 미카엘라 수녀 역 / 이진욱: 바오로 신부 역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개봉일: 2025년 1월 24일

관련 작품: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

 

 

 

 

두 수녀의 위험한 의식

금지된 곳으로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유니아’ 수녀(송혜교)는 ‘희준’(문우진)의 몸에 숨어든 악령이 12형상 중 하나라고 확신합니다. 당장 올 수 없는 구마 사제를 기다리다가 부마자가 희생될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결국 ‘유니아’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담당의는 ‘희준’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의학이라 믿는 ‘바오로’ 신부(이진욱)이 등장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의 제자 ‘미카엘라’ 수녀(전여빈)의 비밀을 알아챈 ‘유니아’는 ‘희준’을 병원에서 빼내기 위해 막무가내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미카엘라’는 거침없는 ‘유니아’ 에게 반발심을 느끼지만, 동질감이 느껴지는 ‘희준’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합니다. 마침내 두 수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소년을 살리기 위한 위험한 의식을 시작하는데, 원칙은 단 하나, 무조건 살리기 위해 시작된 두 수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출연진과 감독 살펴보기

영화 검은 수녀들은 권혁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는 이전에 영화 '해결사'와 '카운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송혜교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습니다. 송혜교는 "오직 유니아 수녀만 생각하고 3개월 동안 그 인물로 살았다"고 전하며, 밀도 높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습니다.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에게 반발심을 가지면서도 마음이 기우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연기합니다. 전여빈은 이번 작품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캐릭터를 통해 깊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이진욱은 구마를 반대하고, 의학으로 소년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바오로 신부 역을 맡아, 이성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을 표현합니다. 마지막으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 역은 아역 배우 문우진이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처럼 '검은 수녀들'은 권혁재 감독의 연출 아래,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작품입니다.

 

 

 

 

25년 기대되는 영화 1위!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두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성직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검은 사제들은 두 신부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면, 검은 수녀들은 수녀들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처럼 두 작품은 오컬트 장르의 긴장감과 성직자들의 헌신을 담고 있으며, 검은 수녀들은 전작의 성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검은 수녀들은 수녀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남성 사제 중심의 오컬트 영화와는 다른 시각을 제시하며, 전작과의 연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독립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작의 팬들에게는 익숙한 요소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인해 두 작품 간의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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