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새해 일출 명소 추천 일출 시간 정보 총정리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 명소를 추천합니다. 아래는 각 명소의 특징과 추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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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 정동진

출처: http://aks.ai/GC00305151

특징: 동해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등 명소가 어우러져 새해 일출을 감상하기에 최적입니다.
이유: KTX로 서울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해돋이와 주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차로도 서울에서 3시간 거리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일출 시간: 약 오전 7시 39분.
추가 정보: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지만, 일출 명소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기차역이 바다와 가까워 전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해안 기차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정동진 해돋이 축제 정보

일정: 24년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25년 1월 1일 아침까지
장소: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특설무대
주요행사
모래시계 회전식: 정동진의 상징인 거대한 모래시계를 회전시키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불꽃놀이: 밤하늘과 동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소망 존: 참가자들이 새해 소망을 적어 걸어두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운트다운: 모두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일출 관람: 1월 1일 아침 7시 39분경,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포항 호미곶

특징: '상생의 손' 조형물로 유명합니다. 한반도의 최동단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유: 독특한 풍수적 지리와 문화적 가치가 높아 특별한 새해를 시작하기 좋습니다. 
교통: 포항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로, 네비에 '호미곶 해맞이광장'이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버스는 포항역 또는 포항터미널에서 500번 타고 가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일출 시간: 약 오전 7시 33분.
추가 정보: 조선시대 명당으로 불리며, 예술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명소입니다.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장관입니다. 광장에서 해맞이 축제를 할 예정이라 구경할 거리도 많습니다.
 
 
 
 

호미곶 해맞이 축제 정보

일정: 24년 12월 31일 오후부터 25년 1월 1일 아침까지
장소: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일대
문의: 054 - 289 - 7852
주요 행사
해넘이 행사: 12월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새벽 영화제: 밤새 영화를 상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해맞이 행사: 새해 첫날 아침, 떠오르는 해를 함께 맞이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Ha-yPavUbE

 
 
 
 
 
 
 

3. 양양 낙산사

특징: 홍련암과 동해의 장관이 어우러진 사찰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낙산사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해수관음상을 배경으로 동해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이 16M의 해수관음상과 함께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며 사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유: 역사적인 사찰의 가치와 자연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해돋이 명소로 손꼽힙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떠오르는 해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교통: 차로 양양 시내에서 약 10분 거리로, 네비에 낙산사를 검색하면 쉽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양양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나 시내버스로 15~20분 정도 걸립니다.
일출 시간: 약 오전 7시 01분.
추가 정보: 입장료는 4,000원이며, 주말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습니다. 낙산사 주변에 간단한 음식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4. 울산 간절곶

출처: 울주군

특징: '배를 저어 먼 바다로 나가려는 간절한 마음'을 상징하며, 이름처럼 새해의 간절한 소망을 기원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장소로, 매년 해맞이 축제가 열립니다.
이유: 간절곶 소망길, 대왕암공원 등 주변 경관이 훌륭하며 새해 소망을 빌기 좋은 장소입니다. 간절곶의 상징인 대형 갈매기 조형물과 등대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교통: 차로 울산 시내에서 약 40분 소요되며, 네비에 간절곶이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는 울산 버스터미널에서 715번 버스를 이용해 간절곶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일출 시간: 약 오전 7시 31분.
추가 정보: '소망 우체통'과 등대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일출 후 조각공원을 걸으며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 정보

기간: 24년 12월 31일 오후부터 25년 1월 1일 아침까지
장소: 울주군 간절곶 공원 일대
문의: 052 - 980 - 2234~6
주요 행사
해넘이 음악 공연: 12월 31일 저녁부터 인기가수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드론 라이트쇼: 밤 8시 30분부터 1,000대 이상의 드론이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쇼가 진행됩니다.
불꽃놀이: 자정에는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 떡국 나눔: 새해 아침에는 방문객들을 위해 떡국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https://www.ucf.or.kr:478/culturearts/festival_01.html

울주문화재단

 
 
 
 
 

5. 해남 땅끝마을

출처: 해남군

특징: 해남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가장 끝에 위치해 있어, 새해 첫 해가 가장 늦게 뜨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한반도 최남단에서 감상하는 장엄한 일출과 함께 해넘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유: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이국적인 경관과 평온함을 제공합니다. 땅끝탑과 해수욕장의 배경이 장관이며,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교통: 차로 해남 시내에서 약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로는 해남 버스터미널에서 약 40~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일출 시간: 약 오전 6시 30분.
추가 정보: 대중교통은 다소 불편하지만,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일출 후 산책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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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명소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접근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새해의 첫날을 장엄한 일출로 시작하고 싶다면 위 명소들을 방문해 보세요!